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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권벵에돔낚시4

심곡항 실시간입니다. 2022.07.25 오후 3시 바람 북동풍 중간정도 . 파도 4단계 적당 탁도 3단계로 맑음 날씨 맑음 벵에돔과 고등어,그리고 잿방어 현재 실시간 조황입니다. 벵에돔으로 시작 해 보겠습니다. 2022. 7. 25.
여름 장마비에 흠뻑 빠집니다 벵에돔에 빠지다 비가 그치자마자 달려 나가 봅니다 이미 자리를 한 조사님들은 미리 손맛을 본듯 합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생활낚시하러 나오신 분들도 보입니다. 오늘은 남동풍이 강하게 붑니다. 어찌 하루도 쉽게 허락을 안해줍니다. 바람이 상대적으로 좀 덜 부는 곳에서 밑밥으로 부지런히 벵에돔들을 불러 봅니다. 집어의 시작은 언제나 잡어들 저만치 옆 조사님들의 손놀림이 왠지 허탈해 보인다. 강한 반탄조류(파도에 부딪혀 되려 나가는 조류)에 애를 먹는 모습에 오지랖을 좀 쳐볼까 하다 이내 포기한다. 괜한 오지랖이 되려 신경을 건드릴듯 싶다. 그렇다고 저는 뭐 잘 하는건가! 속으로 피식하고 웃어본다. 두드리면 열린다. 비온 뒤의 시원함과 집어의 간절함이 깊은 바다물 속만큼 깊고 푸르다. 푸른 바닷물 속에서 반가.. 2022. 7. 24.
회원조황)심곡항 벵에돔 또 해냅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해떨어질 때쯤부터 대물급들이 덤벼서 터트린 것만도 몇번 이였다고 합니다. 내일도 역시 기대가 됩니다. 28cm. 2022. 7. 20.
심곡항 벵에돔 탐색 결과-20220718 너울성 파도와 방향을 종잡을수 없는 바람으로 꽤나 어려움을 겪은 하루였습니다. 기존의 벵에돔낚시 0찌 전유동과 2단 발포찌 채비로는 도저히 운용이 불가능한 지경이였습니다. 심곡항방파제 끝바리에서는 방생 사이즈의 깻잎만한 녀석과 황어, 복어들로 고전을 했습니다. 그러다 시원하게 너울성 파도도 한방 얻어 맞기까지 했습니다. ㅎ 설상가상으로 저의 든든한 이동수단인 전기오토바이까지 먹통이 돼 버리고 말았습니다. 한 낮의 땡볕 열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회색빛 아스팔트와 시멘트 도로 위를 먹통 된 전기오토바이와 함께 헉헉대며 샵으로 후퇴 했습니다. 하필 오늘 같은 날 속을 썩이는거냐 ㅠ 땀으로 흠쩍 젖은 멘탈과 몸을 시원한 물로 진정시키며 정신무장을 다시 하고 도전 했습니다. 너울성 파도가 더 높아져서 낚시장비 ..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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